청소년 자주 마시는 ‘이 음료’, 당이 너무 많이 들었다?
"맛있고 톡 쏘는 청량감, 스트레스 날리는 기분!"학교 매점, 편의점, 카페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탄산음료, 과일주스, 에너지음료.하지만 이들 음료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과도한 당분이 들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최근 보건당국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청소년의 당류 과다 섭취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을 훌쩍 넘는 당분이 한 캔, 한 병에 담겨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일 수밖에 없습니다.하루 권장 당 섭취량, 알고 있나요?세계보건기구(WHO)는 자유당류(added sugar)의 1일 섭취량을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 이상적으로는 5%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이는 청소년 기준으로 하루 약 25g 이내가 바람직하다는 뜻입니다.하지만 실제 청소..
2025. 5. 5.